안녕하세요, 다노샵이에요.
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새벽배송이 시작돼요.
새벽배송과 함께 달라지는 다노샵 배송 서비스와 배송정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좋아지는 새벽배송, 언제부터 도입되냐면요?
다음은 새벽배송 도입과 함께 변화되는 것들이에요.
●낮 12시에서 17시로 주문 마감 시간 연장
-더 여유 있게 주문하고 더 일찍 받을 수 있어요
.
●공휴일에도 쉬지 않는 새벽배송
-이젠 추석, 설 연휴 제외한
모든 공휴일에 배송받을 수 있어요.
●한여름도 끄떡없는 냉장배송
- 냉장 차 도입으로 더욱 신선&안전하게 배송해 드려요.
●원하는 수량만큼 낱개 구매 가능
- 묶음 구매만 가능했던 상품을
이제는 1개씩도 구매할 수 있어요.
●스티로폼 아이스박스는 no! 친환경 에코박스!
- 더 빠른 배송으로 친환경 박스를
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!
이 외에도 새벽배송 가능 지역 확장, 주문 마감 시간 연장 등
더욱 편리한 다노샵 이용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어요 :)
더불어 변경되는 배송비 정책을 말씀드릴게요!
● 변경 전: 상온상품 2,500원, 냉장/냉동 상품 무료
(단, 낱개 구매 불가)
● 변경 후: 상온/냉장/냉동 모두 3,000원으로 변경
(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, 낱개 구매 가능)
● 변경 시점: 첫 새벽배송 적용 시점인
8월 9일 낮 12시 이후 주문 건부터 적용 예정
( 단, 업체에서 생산 후직 배송 되는 상품은 무료 배송 유지,
상품 상세페이지 내 확인 가능)
많은 반가운 소식들 가운데
배송비가 일부 인상되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.
2014년부터 7년 간 2,500원으로 동결해온 기본배송비를
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되었어요.
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센터 변경 및
운영시간 확대, 공휴일 배송,
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
택배기사님 처우 개선을 위해 변경되는 점이니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려요.
그동안 아주 많은 분들께서
새벽배송을 기다려주신 것, 잘 알고 있어요.
다노팀 또한 새벽배송의 필요성을 알고 있었고,
2019년도 말부터 새벽배송을 위해
물류센터 이동,시스템 구축 등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해왔어요.
다노가 물류유통 전문회사는 아니기 때문에
준비단계에 많은시간을 쏟았고
중간중간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포기 하지 않고 도전했어요.
무엇보다 다노블리를 생각하며 힘을 낼 수 있었어요. 고마워요.
당장 내일부터 맘잡고 식단 관리하려고 했는데
배송이 늦어서 김 샌 적 있으셨죠?
아쉬웠던 지난날은, 이젠 안녕
다노가 새벽부터 함께 할게요!
그리고 하나 더!
아쉬워하실여러분들을위해
무료배송 상품을한 번에모아두었어요.
배송비 정책 변경 전 무료배송 혜택 마음껏누리시길 바라요.
그럼, 우리 8월 11일 새벽에 만나요!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