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달 사용 후기입니다.
엄마가 정말 누워서 안 일어나시더라구요. 설명서가 아주 제대로였어요.
다른 후기들처럼 처음 열었을 때 냄새가 조금 나긴 했는데 거실에 펼쳐뒀더니 금방 사라졌구요.
두께가 있고 조금 폭신해서 이전에 요가 매트에서 하면 아팠던 동작들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.

다만 매트 상단에 글자와 마크는 밀리면 금방 벗겨질 것 같아요.
플랭크 동작을 하니까 팔꿈치 부분은 좀 움푹 파이고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.
한 세트 하고 조금 이동해서 다음 동작하는 식으로ㅋㅋㅋㅋ
움푹 파이는 곳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쓰고 있습니다...
그래도 자주 힘을 쓰는 부분은 빨리 꺼지겠어요. 그럼 또 금방 새로 사야겠죠ㅠㅠ
할인 받아서 샀지만 가격이 제겐 조금 부담스럽긴 해요.. 흑흑
매트 뒷부분에 손톱으로 할퀸 것 같은 하자가 있었지만 뒷면이니까! 무시하고 썼습니다.

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별 하나 차감...!
그래도 운동 자체에는 효율을 높여주는 좋은 매트, 인정이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