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날 아침으로 먹을때 처음부터 케찹을 뿌렸는데 먹고 갸우뚱했어요. 쌀빵이 처음이라 그런지 일단 빵에서 나는 술빵의 맛 같은게 되게 낯설어서 이게무슨맛이지? 하면서 케찹맛으로 먹었어요. 둘째날 운동하고와서는 케찹을 안뿌리고 먹었는데, 꼭꼭 씹으니 빵의 고소하고 살짝 단맛도 느껴지고 소세지의 쫄깃함과 통후추! 다 느껴지네요. 개인적으로는 케찹 안뿌린게 더 나아요. 물론 간이 되어있지 않아 밍밍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결국 다이*트를 위한 상품이니까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당ㅎㅎㅎ통후추가 포인트에요 없으면 안될듯...아니면 청양고추를 넣는 닭가슴살소세지여도 좋을거같아요 음 현미빵에 크랜베리가 박혀있어도 좋을거같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?ㅎㅎㅎ주절주절 하고있지만 암튼 좋아요 다노 땡큐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