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6월부터 제가 몇 봉지나 구매했는지 세어봤어요. 다노샵에서만 낱개로 420봉지, 타몰에서 50봉지 총 470봉지를 먹었더라구요- 매일 아침, 식이 할 때는 저녁으로도 먹었어요.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, 바쁜 직장인이라 식단조절할 때는 늘 뭔가 영양소를 덜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프라솔(프로틴 브라솔을 저는 이렇게 부릅니다 ㅎㅎ)을 만난 후로는 뭔가 이것만 먹어도 나에게 좋은 것을 먹였다, 영양소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좋았어요. 딱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가격과 용량이었는데, 이렇게 드디어 대용량에 조금 더 저렴한 제품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ㅠ 시리얼컵 받으려고 너무 흥분했더니 다노블리메이드 쿠폰을 안 썼더라고요 ㅎㅎ 오늘 택배 받자마자 바로 쿠폰써서 다시 한팩씩 더 주문합니다.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쟁여두고 먹으면 앞으로 3개월은 아침 걱정 없겠어요. 너무 기뻐서 후기가 길어졌네요!ㅎㅎ 앞으로도 아침마다 만나요, 프라솔 :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