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하고 급 다노 음식들이 땡겨서 주문했어요 브라솔은 아마 몇년 전에 가장 먼저 접했던 다노 식품일꺼에요 갑자기 막 생각나면서 먹고싶길래 주문하고 오늘은 또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두유에 갈아먹으면 맛있겠다는 레시피가 떠오르더라고요 야식으로 두유 2개에 브라솔 하나 갈아서 남편이랑 나눠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아침에 바쁠 때 이렇게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계속 다노 음식이 땡기는데 품절인 것도 있고 제주도는 배송이 안되는 것도 있어서 넘 슬프네요ㅠㅠ다노 언니 뉴브이로그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..계속 옛날꺼 보는 중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