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송시킨 물품이 매트랑 폼롤러여서 다행인건지...
아파트 현관문 바로 앞에 물건을 놓으시면...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다니라는 건가요? 안에서 문도 제대로 못 열게 저렇게 놓고 가시면 어떡하나요? 다른 주민분들이 저렇게 옮겨놓으셨는데 바닥에 널부러져있는거 가족들이 발견하고 가져왔어요. 물건은 재질 상 파손되지 않았으니 다행이네요.
매트 외에 식단관련 음식들 같이 주문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.
배송할 때 택배기사님은 배송하는 물건 집에 벨은 안 누르십니까?
새벽배송이라 해놓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아침에 배송됐는데..
집에 택배 올거라고 미리 말해놓고 왔는데.. 안에서 받을 사람도 다 있었는데.. 보안때문에 배송요청 시 현관비번을 누르고 집앞 문 앞까지 배송해달라고 하지 않았어요.
택배오는거 기다리면서 핸드폰 계속 쥐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.. 참..
폼롤러는 기존에 써본 적 있어서 매트랑 같이 주문했는데 배송때문에 괜히 기분만 상했네요.